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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치 않는 휴식

찰카기/하연 2006-09-07 08:41:47 2


벼락치듯 달려드는 생사의 경계선에서
아슬한 줄타기를 없이
콘크리트 차가운 그 바닥에 고개를 떨꿨구나
깊은 잠으로 빠져들었구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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햇볕은 쨍하지만
바람은 선합니다.
감기 조심하세요.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