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속초

Pozx™ 2007-05-20 13:22:36 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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빈자리는 채워지겠지만
내색할 수 없는 슬픔이 더욱 크다는걸
언제쯤 알게될까?

잊는다는건 깊고 은밀한
기억의 주머니에 저장되었던
망각의 서러운 한들이

어느날 바다에 뿌리는 비가 되는것이라고,,

속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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