재학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.
제가 먼저 인사도 드리고 그래야 하는데,
직접 찾아와주시고, 한편으로는 감사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죄송스럽네요.
개인적으로,
재학님을 조금만 더 일찍 알게 되고, 조금 더 이야기 나눌수 있는자리를 가졌더라면
좋았을 텐데... 하는 생각이 드는 것이 안타깝습니다.
요즘엔 워낙 시간도 많지 않고, 또 의식적으로 모임같은 자리는 피하고 있기때문에...
아는 분들도 많으시고 항상 사람들과 친화력있게 지내시는 것 같아서
재학님이 과연 어떤분일까 궁금한것도 사실입니다. ^-^;;
정해년 새해에는 항상 행복한 일만 생기시고 건강하세요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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