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. 뽀즈형님... ^^
저는 광주의 제 집에서 출퇴근 할 수 있는 화순군보건소에 배치받았어요.
환자가 많아서 공부하기는 좋으나...
더 시골의 보건지소에 있었으면 사진도 더 찍고.
제 관사가 있어 다른사람을 초대했을텐데 그러지 못한 점이 아쉽기도 해요...^^
2주간 적응하느라 정신이 없었어요.
이제는 조금씩 새 생활이 몸에 배고 있답니다ㅎㅎ
그래도 남도여행 오시면 주말엔 언제든지 시간 비울 수 있으니 기별만 꼭 주세요.
얼마전에 포토스틸에 가입해보고 싶어 메일을 보냈었어요.
마음에 달라붙는 흑백사진들에 리플을 달아보고 싶고 제 사진도 올려보고 싶어서 말이죠...
그런데 운영자님의 메일을 받고 생각해보니.
사진도 요즘 자주 못 찍는 요즘 제 생활에서 함께한다는 것이 무리일 것 같기도 하고.
내공도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드니 망설여지더라구요....
혹 제가 운영자님에게 뽀즈형님 안다는 말을 써서.
귀찮은 일 있으셨는지 모르겠네요...^^
조금 더 고민해보고 가입해서도 잘 할 수 있을 것 같으면.
뽀즈형님이랑 운영자님께 연락 드려야겠어요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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